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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7 21:02
수정 2020.10.27 22:05
[앵커]
조금 전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막 들어왔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의 합동 감찰입니다. 지난해 옵티머스 환매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옵티머스 사건의 처리 과정에 윤 총장이 관련됐는지 살펴보라는 겁니다. 이 사건에 대해 윤 총장은 이미 보고 받은 바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만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직접 겨냥해 감찰 지시를 내림으로써 윤 총장 사퇴 압박의 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린 모양새가 됐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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