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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1 21:04
[앵커]
투자자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질 일입니다. 애당초 사기였는데 금융감독원은 뭘 했는지 단계, 단계별로 관여한 금융기관들은 정말 이런 사실을 깡그리 몰랐는지.. 그래도 설마, 설마 했는데 실사 결과가 나오자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한 분위깁니다. 펀드에 가입한 것이 아니라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노가 쏟아졌습니다.
이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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