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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0 21:18
수정 2020.11.20 22:47
[앵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전세대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못해 차갑습니다. 일단 정부가 제시한 '공공임대 주택'의 상당수 형태가 다세대나 오피스텔 등이어서 전세 아파트를 찾는 수요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없는 것 보단 낫겠지만 지금의 전세난 핵심을 잘못 짚었다는 비판이 그래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부가 내놓은 곳이 어떤 곳인지 과거 같은 형식으로 공급된 임대주택을 저희 취재진이 직접 가봤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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