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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29 21:07
수정 2021.06.29 21:12
[앵커]
오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관심을 모았던 건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힐 지 여부였습니다. "국민의힘과 정치철학이 같다"는 말로 입당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입당할 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일단은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아우른 뒤 입당 문제를 고민해 보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른바 'X파일' 논란에 대해선 "출처가 불분명한 마타도어라며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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