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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29 21:09
수정 2021.06.29 21:14
[앵커]
윤 전 총장이 문재인 정부를 직접 겨냥했기 때문에 청와대의 반응이 궁금했지만, 청와대는 아무 반응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여당에서는 당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윤 전 총장의 비판을 겨냥해 "그런 정부의 검찰총장을 지낸 사람이 자기 부정을 한 것" 이라고 했고, 윤호중 원내대표는 "무능한 검사의 넋두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직설적 화법이 인상적인 훌륭한 연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야의 반응은 최지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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