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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7.25 18:59
수정 2021.07.25 18:59
[앵커]
MBC가 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하면서 부적절한 내용으로 참가국을 소개해 논란이 거세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이에 외신들도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자국의 황당한 소개를 본 러시아 출신 방송인은 "한국을 소개할 때 세월호 사진을 넣거나 미국을 소개할 때 9.11 테러를 넣으면 어떻겠냐"고 따졌습니다. 한 방송국의 실수로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이 됐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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