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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71명…어제보다 498명 증가

등록 2021.10.20 13:59

수정 2021.10.20 14:1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71명…어제보다 498명 증가

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들 모습 / 연합뉴스

오늘(2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가 1571명 나왔다.

일주일 전인 13일보단 12명 줄었지만, 전날인 19일 나온 1073명에 비해 498명이나 늘어난 숫자다.

주말 동안의 검사수가 줄면서 주초반 확진자 수가 줄어든 '주말효과'가 끝나자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환자는 1556명이었다.

수도권에선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으로 전체의 76.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경북 75명, 충북 47명, 충남 42명순이었다.

해외유입 환자는 15명으로, 이가운데 11명이 내국인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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