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50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508명 추가돼 총 35만 4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은 1487명으로,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등 수도권(1164명, 78.3%)에 집중됐다.
그 외 충북 46명, 충남 42명, 부산 39명 등 비수도권(323명, 21.7%)에서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내국인 8명, 외국인 13명이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돼 총 27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