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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2.04 19:05
수정 2021.12.04 19:14
[앵커]
오미크론 변이에다, 전국적인 확산세에 월요일부터는 사적모임 인원이 다시 제한됩니다. 방역 조치가 강화되기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시내 곳곳엔 인원 제한 전에 만나려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지,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윤경 기자!
[기자]
네 연남동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거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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