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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한미정상회담…핵심의제는 '北 비핵화'

등록 2019.06.30 14:38

수정 2020.10.03 01:30

한국과 미국, 북한의 최고지도자들이 오늘 오후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방문을 예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 하나 결정되지 않은 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까지 내려오느냐 여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소개에 따르면, 만나도 2분, 회담이라기보다는 악수라고 표현할만한 만남이 된다지만, 만남 자체가 갖는 의미도 작지 않습니다. 전문가 여러분 모시고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 45분, 확대회담 60분…총 105분 회담
- 트럼프-대기업 총수 간담회에선 한미 경제 현안 논의
- 文 "한반도에 평화의 꽃이 활짝 피고 있다"
- 文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에 동행할 것"
- 트럼프 "오랫동안 계획한 DMZ 방문"
- 트럼프 "한미 관계 어느 때보다 굳건"
- 트럼프 "北과 나쁜 일 많았지만 상황 급격히 변해"
- 트럼프 "남북 관계 상상도 못할 진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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