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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자줏빛 한복 입고 참전용사 격려…방미 이모저모

  • 등록: 2015.10.15 오후 20:55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연설 때는 16번이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 참전 용사가 과거 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내밀자,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이거 저 주시는 건가요?"

미국 최초의 우주센터인 나사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해서는 위성로봇 조종을 시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난이도가 높은 기술일 텐데, 어떤 것이 핵심 기술이 될까요?"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자줏빛 한복에 같은 색깔의 귀걸이를 하고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국은 미국이 영원한 친구"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선 채로 7분간 환영 인사를 보냈습니다.

존 케리 / 미국 국무장관
"서로가 서로의 일부가 됐다"

박 대통령은 약 20분 간의 연설 동안 16번의 박수를 받았고, 연설이 끝난 뒤에는 기립박수도 터져 나왔습니다.

현장음
"Cheers!"

참전 용사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토마스 퍼거슨
"한국 영화계에 영향력이 있다면 (영화 국제시장) 주연배우를 아카데미 주연상을 주겠다고 했다."

행사 분위기는 시종 훈훈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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