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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공지영 향해 "'대통령이 하니까 무조건 찬성'은 좀 그렇다"

  • 등록: 2019.11.06 13:29

  • 수정: 2019.11.06 13:46

금태섭 더불어민주당의원 /연합뉴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의원 /연합뉴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의원은 6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혀온 소설가 공지영 씨를 향해 "대통령이 하시니까 무조건 찬성해야 한다' 그건 참..."이라며 "그보다는 좀 올바른 정책에 대해 평가를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금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또 "우리가 작가에게 기대하는 것은 비판 정신이 아니냐"며 공 씨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앞서 공 씨는 공수처 신설에 이견을 낸 금 의원을 당 지도부가 공천기획단에 포함한 일에 대해 "국민이 우습냐"며 비판한 바 있다.

공 씨는 조국 정국에서도 이견을 내왔던 금 의원을 비판해왔다.

금 의원은 이에 대해 "조국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한 사람도 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고 좀 무리한 논리를 동원해서 전부 방어에 나섰다면 과연 국민의 공감을 살 수 있느냐"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도움이 될까"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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