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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범계, 채널A 사건 무죄 선고에 "추미애가 수사 지휘…평할 수 없어"

등록 2021.07.19 09:49 / 수정 2021.07.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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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채널 A사건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온 데 대해 "1심이니까 공판이 중요하다"고 19일 말했다.

박 장관은 당시 법무부의 수사지휘권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임 장관이 한 것을 제가 평할 수 없다"고 했다.

또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자신이 공직자가 맞는지 법무부에 해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마음 속에는 이미 정리가 돼있으며 대변인을 통해 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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