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프로그램

설정

  • 알림 수신 설정

  • 마케팅 수신 여부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

    동영상 시청 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허용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약관

APP버전

3.0.1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알림

수신된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전체

평창 양떼목장 놀러왔다 벼락 맞은 30대 구사일생

  • 등록: 2021.08.10 15:37

양떼목장에서 벼락을 맞은 30대가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에 목숨을 건졌다.

10일 강원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5분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양떼목장에서 30대 A씨가 벼락을 맞아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목장 관리인은 119에 신고했고,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A씨는 호흡과 맥박,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강원 평창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조선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소중한 제보와 함께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