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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시각 강원 투표소…초대 강원특별도지사 향배 '촉각'

등록 2022.06.01 07:15 / 수정 2022.06.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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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강원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는 사전 투표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는데, 이번에 당선되는 강원도지사는 초대 '강원특별도지사'가 되기 때문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의 발길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유권자는 모두 133만6천80명입니다.

유권자들은 도내 18개 시군에 마련된 투표소 670곳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니다.

강원도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이 63.2%를 보이며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국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되면서 내년 6월부터 이름과 지위가 바뀝니다.

이번에 당선되는 도지사는 초대 '강원특별도지사'가 됩니다.

강원도의 이번 사전 투표율은 25.2%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이며 투표 열기를 반증하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에선 원주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춘천 남부노인복지관 투표소에서 TV조선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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