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에서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중 최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인 '핑크 베놈'은 뮤직비디오도 공개 2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이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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