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해 현역 최강자전이 성사됐다.
박서진이 '장구를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질만한 빅매치였다.
안성훈은 코로나를 거치며 가게까지 접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불렀다.
박서진 역시 객석의 눈물을 자아내는 무대를 꾸몄지만, 결과는 13:2로 안성훈의 승리였다.
박서진은 방송 후 팬카페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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