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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10.02 18:21
수정 2023.10.02 18:25
[앵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주목받는 스타 가운데 한 명인 여자 탁구의 신유빈이 첫 번째 금메달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지희와 함께 뛴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북한과 남북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이 결승전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보도에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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