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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10.02 18:50
수정 2023.10.02 18:54
[앵커]
이번 대회 육상 유일의 금메달 후보인 높이뛰기 우상혁이 오늘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습니다. 메달의 색깔은 카타르 바르심과의 맞대결에 달렸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현지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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