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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11.23 21:02
수정 2023.11.23 22:33
[앵커]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에서 구축되었던 남북관계의 기본틀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9·19 군사합의의 일부 조항을 정지시키자 북한은 기다렸다는 듯 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분계선에서 무력을 전진 배치 했습니다. 어찌보면 북한으로서는 그 합의라는게 불편했던 것인가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합의 파기를 명분으로 하는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남북 관계에 냉기류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뉴스나인은 이 문제를 먼저 집중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첫 소식은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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