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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소

등록 2024.05.03 17:02

수정 2024.05.03 17:03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추가 기소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필로폰 수수 혐의로 추가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오씨는 필로폰 투약과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242정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는데, 공급책 이씨가 기소되면서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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