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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21 21:07
수정 2024.06.21 21:11
[앵커]
북러 조약 체결 뒤 한러 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한 이번 조약에 대해 엄중 항의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는 우리 정부를 향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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