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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01 18:58
수정 2024.09.01 19:25
[앵커]
여야 대표가 모처럼 얼굴을 맞댔습니다. 무려 11년만이라고 하니 여야 정치권이 얼마나 극단으로 치달았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이번 만남이 협치의 시작이라기 보단 생각의 차이만 확인한 자리가 된 건 아닌지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야 대표는 민생 공통 공약 추진을 위한 양당 협의기구 운영 등 8개 항에는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견이 컸던 쟁점 사안에 대해선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먼저 장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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