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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17 14:22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7일 문을 여는 병·의원은 1785개소다.
전날인 16일 3254개소, 18일 3840개 병의원이 진료를 하는 것에 비하면 절반 가량 줄어든 수치다.
다만 의정갈등 발생 전인 올 초 설 명절 당일에 1622개 병의원이 문을 연 것에 비하면 약 10% 증가했다.
응급실은 전국 409곳 중 충청북도 충주시 건국대충주병원, 경기도 용인시 명주병원 등 2개소를 제외한 407곳이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방문 가능한 응급실과 병의원 목록은 응급의료포털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제공 앱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 민간구급차 정보 등도 안내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응급'이라고 검색하면 명절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지도 어플에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을 클릭하면 이날 문을 여는 병의원을 조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과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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