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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시아 여섯 번째…여성 작가로는 최초

등록 2024.10.10 20:30

수정 2024.10.10 20:31

한강, 아시아 여섯 번째…여성 작가로는 최초

 

한강은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 노벨 문학상 수상자다.

1913년 라빈드라나트 타고르가 '기탄잘리'로 수상한 이후 1968년 일본의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으로 수상했다.

1994년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가 '개인적 체험'으로, 2000년 중국 극작가 가오싱젠이 '영산'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2012년 중국의 모옌이 '붉은 수수밭'으로, 올해 한강이 '소년이 온다'로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의 여성 작가로는 한강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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