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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 이상 뻥튀기'…한국시리즈 암표 15만 원에 판매한 40대 적발

등록 2024.10.22 11:08

수정 2024.10.22 11:09

'4배 이상 뻥튀기'…한국시리즈 암표 15만 원에 판매한 40대 적발

지난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관중들이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경찰청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를 판 혐의로 40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어제(21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간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15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입장권은 정가가 3만 5000원이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한국시리즈 기간 현장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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