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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22 21:01
수정 2024.10.22 21:04
[앵커]
오늘 여권은 하루종일 뒤숭숭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남을 놓고 해석이 분분했기 때문입니다. 대담 분위기, 한 대표 제안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 회동이 끝날 때의 스케치 등 모든 내용을 놓고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조간신문들이 일제히 빈손회동으로 표현할만큼 왜 만났나 싶은데,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다는게 대체적인 분석이어서 정국이 어떻게 전개될지 한치 앞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팽팽하게 맞섰던 두 사람의 81분, 하나하나 짚어볼텐데, 먼저 최대 이슈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 내용부터 조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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