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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1.01 07:35
수정 2024.11.01 08:55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육성을 공개했습니다. 통화 녹음에는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김영선 전 의원의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명 씨와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야당은 명백한 공천 개입이라고 주장했는데, 대통령실은 좋게 대응해준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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