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93%에 달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대선 결과 예측 결과 한국시각 6일 오후 2시 50분 기준 트럼프의 승률이 93%에 달한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매우 유력’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해리스가 210명, 트럼프가 24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NYT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