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6당이 12일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정춘생 의원 등은 이날 오후 5시 28분쯤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 6당 의원 191명 전원이 참여했다.
민주당 등은 13일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도록 한 뒤 14일 이를 표결한다는 계획이다.
등록 2024.12.12 17:52
수정 2024.1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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