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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4 21:01
수정 2024.12.24 21:06
[앵커]
엄포용으로 보였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가 점점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이 탄핵안 발의 직전까지 갔다가 일단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시한부일 뿐,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를 지켜보고 바로 단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는 셈인데, 너무 많은 탄핵은 국정 혼선을 초래한다던 민주당이 왜 다시 강공을 펼치려는건지, 만약 탄핵소추가 이뤄질 경우 국정은 누가 어떻게 꾸려나갈건지, 가뜩이나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스런 정국이 더욱 거센 소용돌이에 빠져들 듯 합니다.
먼저 민주당이 왜 이러는지부터 권형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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