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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4 21:26
수정 2024.12.24 21:29
[앵커]
이른바 '햄버거집' 회동을 주도하며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서 구체적인 북풍 유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NLL 부근에서 무인기를 띄워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백령도에서 반격한다'는 내용입니다. 단순 구상에 그쳤을지, 앞으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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