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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5 21:01
수정 2024.12.25 21:04
[앵커]
온누리에 평화와 축복을 기원하는 성탄절이지만 나라 안팎 사정이 녹록치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공수처의 소환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조촐하게 성탄 예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 열릴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검찰과 경찰 등의 수사는 정점을 향해 조여오고 있고, 윤 대통령이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만, 체포영장 발부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첫 소식은 한지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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