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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29 18:40
수정 2024.12.29 18:49
[앵커]
구조된 여성 승무원은 목포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지 않았던 이 승무원은 "엔진에서 연기가 났고 '펑' 하는 폭발음이 들렸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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