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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30 21:52
수정 2024.12.30 22:00
[앵커]
여야 정치권도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 위로와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습니다. 어제 무안을 찾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내일까지 2박3일 간 머무를 계획이고,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무안을 찾았습니다.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정쟁도 자제한다는데,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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