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전화가 한 유튜버에게 걸려 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인 한 유튜버에게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전화가 발신번호표시제한 방식으로 걸려 왔다.
발신자는 이외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고, 해당 유튜버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신자를 추적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