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된다.
지난해 평균 65만4,471원이었던 노령연금은 올해 66만9,523원이 된다.
노령연금 최고액 수급자는 올해 한달에 296만100원을 받게 된다.
기초연금은 올해 최대 34만2,514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