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속보] 합참 "北 미사일 1천100여㎞ 비행 후 탄착"
- 北,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 발사…새해 들어 첫 도발
- [속보] 합참 "평양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추정 1발 포착"
- 북한,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취임 앞두고 도발
등록 2025.01.06 13:49
대통령실은 6일 오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상황 점검을 진행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 등으로 군통수권이 거듭 옮겨가는 가운데 북한이 남측이 대응 태세를 확인하려 도발을 감행했을 수도 있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만이다.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