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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07 21:04
수정 2025.01.07 21:07
[앵커]
경찰은 공수처에 대한 불만을 삭인채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호처에서 방어막을 상당히 두텁게 쳐놓아 이를 뚫고 가려면 상당한 인력과 장비가 동원돼야 할 판입니다. 경찰특공대를 실제 투입할지가 관건인데, 이럴 경우 경호처의 대응여하에 따라 심각한 사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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