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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07 21:05
수정 2025.01.07 21:08
[앵커]
경찰은 1차 체포를 막은 경호처 수뇌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 등 간부들에 대해 연거푸 소환장을 보냈고, 다음 체포 영장 집행 땐 막아서는 경호처 인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데, 조유진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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