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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1.11 18:58
수정 2025.01.11 19:02
[앵커]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놓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 경호처 수장은 이틀째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 경호처장이 경찰 조사에 협조하면서 당초 거론됐던 긴급체포 상황까진 가지 않았지만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의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먼저 이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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