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으로 이웃과 다투다 30대 형제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5살 김모 씨가 도주 닷새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에서 용의자 김 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호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수원에 있는 공중 전화 부스에서 통화 내역으로 위치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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