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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물대포 맞은 백남기씨 이틀째 혼수상태

등록 2015.11.16 21:12 / 수정 2015.11.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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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대포에 쓰러진 60대 농민 백남기씨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백씨가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백씨는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쓰러져 뇌출혈 증상을 보인 뒤 치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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