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상현실이 대중화되면서 생긴 생활의 변화를, 먼저 김하림 기자의 리포트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대학생 박재수씨, 360도 카메라로 캠퍼스 곳곳을 촬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내자, 3초 만에 캠퍼스의 가상현실, VR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박재수 / 대학생
"찍는건 굉장히 간편하고 화면 확인할 때 돌려가며 보니까 편리하고 재밌어요."
30만~40만 원대 360도 카메라가 속속 출시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카메라를 여러 대 이어붙인 뒤 전문적인 편집을 해야 해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카메라 1대면 상하좌우 촬영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VR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기법을 배우려는 열기도 뜨거워, 무료 강의는 하루만에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김석균 / KT IMC본부 과장
"반응이 아주 뜨거워서 앞으로 향후 심화 과정을 추가적으로 더 강의해볼 생각"
조선일보 등 언론사들은 뉴스에 활용하며 VR저널리즘이란 새 분야를 만들고 있습니다.
VR 시장은 올해 9조 원에서 오는 2020년엔 80조 원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누구나 만들고 즐기는, VR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TV조선 김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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