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널 안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나 일대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경남 통영에서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최수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트럭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짐들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오전 11시쯤 외곽순환고속도로 수락터널을 지나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대가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소방 관계자
"담배꽁초 때문에 불씨가 천막 위에 떨어지면서 불이 붙은 것 같아요"
배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물을 뿌려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새벽 2시쯤 통영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9톤 급 배에서 불이 나 선원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제주에선 해녀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오전 11시쯤엔 79살 이모씨가 협재포구 동쪽 해안가 150m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앞선 오전 9시쯤엔 서귀포 앞바다에서 74살 강모씨가 의식을 잃고 표류하다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이 중국 어선을 추격합니다. 수차례 경고도 소용 없습니다.
[현장음]
"1차 정선명령 실시하겠음."
어제 오전 6시 반쯤 군산 앞바다에서 어획물 44톤을 숨겨 중국으로 넘기려던 중국 어선입니다. 해경은 어획량을 기록하고 담보금 1500만원을 받아 선장을 석방했습니다.
TV조선 최수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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