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포커스] IS, 지속적으로 국내 테러 시사…"더 이상 테러청정국 아냐"
등록: 2016.06.19 오후 19:21
수정: 2016.06.19 오후 19:26
[앵커]
우리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소식은 IS는 테러 대상자의 아파트 동 호수까지 파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또 한번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백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IS는 지난해 9월 IS 격퇴를 위한 '국제동맹군' 합류 국가 명단에 한국을 넣는 등 이른바 테러 대상 범주에 우리나라를 포함시켰습니다.
작년 11월엔 60개국 국기를 나열한 테러 위협 영상에 태극기를 넣었습니다. 같은달 IS 연계조직이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아프리카 주재 공관으로 걸려오기도 했습니다.
이철우 / 새누리당 의원 (지난해 11월)
"현재 우리나라에 테러 관련해서 테러단체 가입자를, 우리나라에 5년 간 들어온 사람을 한 50여명 정도 퇴거 조치를 했고 출국 조치를 했습니다."
내국인 2명이 사회에 불만을 품고 IS 가입을 시도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IS는 지난 2월 해킹을 통해 입수한 공무원 11명과 기업홍보팀 직원 9명 등 우리 국민 20명의 신상을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살해를 선동했습니다. 영상 제목은 '어디서든 그들을 발견하면 살해하라'였습니다.
원유철 / 새누리당 국회 정보위원
"우리 대한민국도 더 이상 테러 청정국가가 아닌 이상 테레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고요 국회 차원에서도 입법 지원 등 모든 노력을 다 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안전국이 아닙니다.
TV조선 백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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