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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포커스] IS "한국 등 십자군 동맹은 응징 대상"

  • 등록: 2016.06.19 오후 19:23

  • 수정: 2016.06.19 오후 19:27

[앵커]
IS는 그동안 어떤 테러를 일으켰을까요? 그동안 80여개 국가를 테러 대상국가라 지칭하고 세계 각지에서 자폭테러로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주목해야 할 건 최근엔 동남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동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폭발과 무차별 총격으로 프랑스 파리 시내 곳곳은 피로 물들었습니다. 사상자는 500여명에 달했습니다.

올해 3월유럽의 심장부 벨기에 브뤼셀에서도 자폭테러가 발생해 28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테러 당시 목격자 (지난 3월)
"유리가 흩어지고 연기가 나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어요. 겨우 걸어서 탈출했습니다."

유럽, 중동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넘나들며 세계를 테러의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 한국 등 60개 국가를 십자군이라고 표현하며 철저한 응징을 선포했습니다.

IS 협박 영상
"어디 한번 덤벼보라. (적대국) 숫자는 단지 우리 믿음을 강화시킬 뿐이다."

올해 1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에서 자폭 테러를 일으키며 동남아 지역에서도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추종세력,이른바 '외로운 늑대'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최근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총격사건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경비가 허술하고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피해와 공포심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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