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8월 15일을 전후해 평양이나 개성에서 남북과 해외 정당, 단체 등이 참가하는 민족 대회합을 갖자는 공개 편지를 보냈습니다.
북측은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황교안 총리와 장 차관, 여야 정당 관계자, 이희호 여사와 전직 통일부 장관 등 100여 명에게 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연석회의 제안은 핵과 미사일에 대한 국제사회 비판을 누그러 뜨리고 8월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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