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영금, 울면서도 셀카 요청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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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北 리영금, 울면서도 셀카 요청에 미소
등록 2018.02.15 22:12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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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 경기. 결승선을 통과한 북한 리영금이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다 대회 관계자의 셀카 요청에 미소로 응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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