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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리는 하나'

등록 2018.02.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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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8위 순위 결정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 남측 최지연(왼쪽)과 북측 황충금이 경기 종료 후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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